맥스엘리트, 압도적 개방감으로 화려함을 더해줄 PC 케이스 퍼스트플레이어 Mi8 출시
- 동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글로벌 브랜드
- 전면과 측면을 모두 강화유리로 처리한 프레임리스 디자인으로 개방감 극대화
- 풀 마이크로 에어홀 디자인으로 강력한 냉각성능 제공
- 한국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 로고를 삭제한 디자인으로 출시
시소닉(Seasonic)·맥스웰(MAXWELL) 파워 서플라이, 모스라(Mothra) 수냉쿨러, 할른지예(Halnziye) 써멀 컴파운드, 업히얼(upHere) CPU 쿨러 등을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맥스엘리트(명재덕·양경훈 공동대표)는 전면과 측면을 모두 강화유리로 처리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PC 케이스 ‘퍼스트플레이어(1STPLAYER) Mi8’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퍼스트플레이어는 동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PC 하드웨어 전문 브랜드이다.
Mi8은 사용자의 시선이 머물게 되는 전면과 좌측면 전체를 강화유리 패널로 처리하고, 두 면이 맞닿는 부분의 철제 프레임을 제거해 마치 수족관을 보는 것 같은 극한의 개방감을 제공한다. 이런 내부구조 덕분에 하드웨어를 더욱 효과적으로 보여주며, ARGB 등 조명효과를 곁들이면 기존의 케이스로는 구현하지 못했던 화려한 PC를 구성할 수도 있다. 특히, 최근 로고 없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의 취향을 감안, 한국 버전에만 모든 로고를 제거해 출시한 덕분에 튜닝 마니아의 높은 지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면을 강화유리로 마감하는 방식에서 제기될 수 있는 쿨링 성능의 부족 역시 효과적으로 개선했다. 철제 패널로 마감된 우측면과 상단은 전체를 지름 1mm 미만의 마이크로 에어홀로 가공해 공기의 흐름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별도의 필터 없이 그 자체만으로 먼지의 유입을 최소화한다. 덕분에 필터의 장착으로 인한 사용의 불편함과 스타일의 훼손 모두를 해결했다. 상단과 측면에 360mm 라디에이터 장착을 지원해 수냉 사용자도 보다 다양한 스타일의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공기가
유입되는 하단엔 간편하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는 레일 방식의 먼지필터를 장착해 공기유입구를 통한 먼지의 유입을 최소화했으며, 무려 10개에 달하는 120mm 쿨링팬(140mm 쿨링팬일 경우 4개) 장착
지원으로 내부의 공기순환을 극대화해 자칫 부족할 수 있는 와이드뷰 케이스의 단점을 효과적으로 보완했다.
Mi8의 독특한 스타일 덕에 다양한 ARGB 효과가 제공되는 메인보드, 램(Ram), 그래픽카드, CPU 쿨러 및 쿨링팬과 조합하는 경우 이제껏 없던 화려한 스타일의 PC를 구성할 수 있다. 특히, 전면과 측면에서 바라보는 서로 다른 뷰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만큼 마니아는 물론 PC방의 프리미엄 좌석, 튜닝PC를 위한 케이스 등으로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대로 모든 RGB 효과를 제거하면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Mi8의 스타일을 오롯이 즐길 수 있어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다양한 튜닝에도 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눈에 띄지 않는 빈공간에 설치되는 PC가 아닌, 책상 위로 올라와 그 디자인과 스타일을 뽐내는 PC를 지향하는 Mi8은 그 지향점에 맞게 제어부 역시 최하단에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덕분에 책상 위, 또는 전시 공간에 설치해 사용하는 경우 가장 효과적으로 제어부에 접근할 수 있다. USB 3.0은 물론, USB 3.1 Type C 포트를 지원해 다양한 외부기기와의 간편하게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맥스엘리트 마케팅 담당자는 “퍼스트플레이어 Mi8은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PC로 화려함과 심리적 만족감을 모두 제공할 혁명적인 PC케이스”라며, “화려한 비쥬얼과 높은 완성도에도 합리적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그는 “화려한 RGB, 묵직한 None RGB 스타일에 모두 어울리는 스타일의 Mi8은 새로운 스타일을 원하는 국내 마니아에게 최고의 튜닝 케이스로 자리잡을 것”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