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것이 새로운 아날로그 게이밍 키보드 Wooting one
- 키를 누르는 깊이에 따라 게임에서의 반응 달라져
- 대폭 할인된 가격에 쿨엔조이/퀘이사존을 통해 출시 기념 특가 진행
시소닉(Seasonic)·맥스웰(MAXWELL) 파워 서플라이 및 각종 IT기기를 개발·유통하는 맥스엘리트(명재덕·양경훈 공동대표, www.maxelite.co.kr)는 키보드를 조이스틱처럼 게임에 활용할 수 있는 아날로그 게이밍 키보드 ‘우팅 원(Wooting one)’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국내 최대 규모의 하드웨어 커뮤니티를 통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팅 시리즈는 최대 1억회의 내구성과 매끄럽고 부드러운 키감을 자랑하는 플레어텍(Flaretech)의 광축 스위치를 기반으로 아날로그 입력을 감지하는 독특한 키보드이다. 덕분에 조이스틱을 사용하는 것처럼 키를 누르는 깊이에 따라 게임에서 각기 다른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ON/OFF 형태로만 동작하는 기존의 디지털 키보드와 달리 키를 누르는 깊이를 인식함은 물론, 모든 키의 동작 지점과 가속도 등을 아날로그 형태로 조절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RGB 효과와 모든 키에 사용자가 원하는 컬러를 지정하는 기능까지 갖춰 최고의 커스터마이징 기능까지 제공한다.
특히, 기본 제공하는 4개의 스위치 외에 게임에 활용하기에 더욱 좋은 80g 내압의 블랙 스위치 4개를 한국 소비자만을 위한 특전으로 제공해 다양한 게임에 아날로그 기능을 활용하기에 더욱 적합하다.
맥스엘리트는 지금껏 어느 키보드도 구현하지 못했던 아날로그 입력을 구현한 키보드 우팅 원의 출시를 기념해 국내 최대의 하드웨어 커뮤니티 쿨엔조이(Coolenjoy)와 퀘이사존(Quasarzone)을 통해 해당 키보드를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쿨엔조이의 ‘특가존’, 퀘이사존의 ‘머니블랙홀’을 통해 우팅 원의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맥스엘리트 마케팅 담당자는 “우팅 원은 설명만 들어서는 그저 기능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뿐, 이 독특한 키보드가 주는 감흥을 전혀 느낄 수 없다”며, “이 독특하고 기분 좋은 감촉의 키보드를 하드웨어 마니아들께서 보다 쉽게 접하실 수 있도록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기존의 키보드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우팅만의 아날로그 입력은 물 흐르듯 매끄럽게 이어지는 타이핑, 각종 게임에서 모두 최고의 만족감을 줄 것”이라 설명했다.
